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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첨단 AI 구현 위한 통합 전략 발표데이터센터·IoT·SW 포함하는 광범위한 포트폴리오 기반 AI 솔루션 제공
인텔이 디바이스에서 데이터센터에 이르는 전영역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 확대 및 성장 가속화를 지원해줄 새로운 제품과 기술·투자 계획을 포함한 통합 전략을 최근 발표했다. 
 
브라이언 크르자니크(Brian Krzanich) CEO가 주관한 업계 행사에서 인텔은 AI의 복잡함을 충분히 이해하고 앞으로의 기대를 충족시키려면 보다 폭넓은 기술이 필요하며 얼리어답터 계층을 넘어 확장할 수 있는 에코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알고리즘이 점점 복잡해지고 필요한 데이터 세트도 늘어나는 현 상황에서 인텔이 컴퓨팅 혁신을 주도할 자산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자신했다. 
 
   
 
크르자니크 CEO는 인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인텔은 AI 가능성을 가속화하고 현실화하는데 있어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다. 인텔은 AI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으며 업계 및 사회를 위한 AI 기술 향상을 위해 기술 및 개발자 자원에 막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텔은 AI 포트폴리오인 인텔 너바나(Intel Nervana) 플랫폼 포트폴리오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속도와 사용 편의성을 위해 개발된 너바나 포트폴리오는 고도로 최적화 된 AI 솔루션의 토대로서 많은 데이터 전문가들이 업계 표준 기술과 관련한 대규모의 글로벌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AI 플랫폼이다.
 
현재 AI 워크로드를 실행 중인 데이터 센터 서버 중 97%가 인텔 프로세서 기반으로 인텔은 AI를 위한 가장 유연하면서도 성능이 최적화 된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여기에는 인텔 제온(Xeon) 프로세서 및 인텔 제온 파이(Xeon Phi) 프로세서는 물론 너바나 인수를 통해 확보한 기술 혁신 및 FPGA 등 보다 많은 워크로드에 최적화 된 가속기도 포함된다.
 
또한 인텔은 2017년 상반기 첫 번째 실리콘(코드명 레이크 크레스트)을 테스트 한 후 연말에 주요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텔은 너바나의 기술을 동급 최강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에 밀접하게 결합한 새로운 제품(코드명 나이츠 크레스트)을 로드맵에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레이크 크레스트는 신경망 네트워크를 위해 최적화된 제품으로 딥러닝을 위한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며 고 대역폭의 상호 연결을 통해 전례 없는 컴퓨팅 처리 용량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인텔의 데이터 센터 그룹 수석 부사장 겸 총괄 책임자인 다이앤 브라이언트(Diane Bryant)는 "너바나 플랫폼은 복잡한 신경망을 훈련 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주고, 혁신적인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딥러닝 분야의 혁신 속도가 가속화될 수 있도록 2020년 전까지 100배 성능 향상을 구현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리콘 외에도 인텔 사프론 테크놀로지(Saffron Technology)를 비롯한 선도적인 AI 솔루션 자산도 소개했다. 사프론의 플랫폼은 메모리 기반의 추론 기술 및 이기종 데이터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본 기술은 특히 소형 디바이스에 적합해 IoT 전반에서 지능형 로컬 분석을 가능하게 해 최첨단 협업 AI를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준다. 
 
인텔은 AI 연구 및 전략을 발전시켜나가고자 업계와 학계 전문가를 포괄하는 인텔 너바나 AI 위원회(Intel Nervana AI board)를 구성한다고 발표했다. 위원회의 초대 멤버는 요슈아 벤지오(Yoshua Bengio, 몬트리올 대학교), 브루노 올샤우센(Bruno Olshausen, UC 버클리), 잰 라베이(Jan Rabaey, UC 버클리), 론 드로르(Ron Dror, 스탠포드 대학교) 등이다.

최태우 기자  medi.desk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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